[일상] 24년도 2회차 정보처리기사 실기 후기

이직 한달차~ 야근이 이어지면서 잠시 정보처리기사와 멀어지기 시작했으나

필기를 본지 얼마안된지라 공부한 기억이 그나마 생생한 타이밍!

흠,,,실기 시험 은 20문항으로 

틀리라 낸문제들을 제외하고 프로그래밍문제들을 다 맞아야 합격의 근처에 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했으나

시험은 생각보다 c언어가 많이 어려웠던 것 같다.

파이썬이나 자바도 기존 기출보단 어렵게 나왔던것 같고

스케줄링 계산하라는 문제가 나올줄이야ㅎㅎ

긴장은 안하고 봤는데 3차실기는 진짜 붙도록 빡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래밍 공부를 중심으로 조져야지 그나마 붙을 가능성이 조금 생기는 느낌이 들고

당연히 응집력,결합도,디자인패턴, 데이터베이스 하나씩 나왔다.

네트워크 프로토콜, 보안쪽 한문항씩 기억나고

나머진 그냥 다 프로그래밍 문제,,

언어 3개를 애매하게 찍먹하는 느낌이 좀 그랬는디,,프로그래밍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다시 생각해봐야긋따

할 일이 갑자기 사라졌는데

이제 뭐하지,,,하다 운동할까 했는데

고데기에 다리 화상을 입어서 당분간은 운동도 힘들것 같다.

파상풍주사도 맞아서 팔도 아프구,,컨디션도 그다지 안좋은데

심심하고 지루한데 누굴 만나긴 귀찮고 힘들다

일도 이제 적당히 밸런스 찾아야지 너무 힘들게 하면 금방 지칠것 같다

재밌는 거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