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주말에 가족이랑 수원 스타필드

토요일 오후 엄마가 결혼식장에 간다고 해서

운전해서 데려다 드렸다. 꾸준히 연습해야딩

저녁엔 언니 생일 겸 가족들이 모여서 식사랑 생파를 하고 

언니네랑 테니스를 치기로 했는데

테니스장이 평일만 9시까지고 주말은 8시까지여서 너무 늦어서 못했다ㅠ

대신 근처 맛있는 빵집을 알아냈당 소금빵 맛집~ 

 

소금빵 맛집~

결국 언니네서 자고 오후 1시쯤 테니스를 치게 되었다

 

언니네랑 와인&샴페인

요즘 핫한 요아정까지

3시쯤 갑작스런 비로 끝냈는데

공줍느라 힘들었다...ㅎㅎ

테니스 재미쏭

 

내가 좀 더 잘 치면 잘 받아줄텐데 랠리는 연습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당

런던베이글 먹지는 못하구 안에 구경만 ㅎㅎ

스타필드 구경했는데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대기가 400명이었구 

하츄핑 이벤트하는 곳은 대기가 800명이었다 ㄷㄷ

애기 엄빠들은 대단하다고 새삼 느낌ㅎㅎ

사실 테니스 치고 많이 지쳤닿...

그래도 아는 사람들이랑 치는 건 더 재밌고만ㅎㅎ

아파트 테니스장도 주말 아침인데 

주말 아침엔 운전연습도 해야해서 바쁘다,,,

이번 주도 화이팅

日本語を忘れないように毎回一言

テニスは凄く楽しかったーたまに日本の生活も思い出して懐かしい時もある

こういう気持ちも慣れるまでがんばー